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닝샤 후이족 자치구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파일:서하 중국.jpg|width=700]] [[서하]] 황릉의 봉분 [[파일:중국 이슬람.jpg|width=700]] [[명나라]] 초엽 지어진 모스크인 동심청진사 (同心清真寺). 닝샤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스크로, 퉁신현(동심현)에 위치해 있다. [[서하]]의 수도 [[흥경부]]가 이 지역에 있었으나 서하는 [[몽골 제국]]에 의해 멸망하고, 그 빈 자리에는 [[후이족]]과 서북 출신 [[한족]]들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. [[중앙아시아]] 출신 후이족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서는 [[포도]] 재배[* 포도는 원래 [[투르판시|투르판]]의 특산물이다.]가 활발히 이루어졌다. [[준가르]] 원정을 나서던 강희제가 닝샤 지역의 포도와 국수 맛을 칭찬한 기록이 남아있다. 역사적으로 [[간쑤성]]의 일부였으나 오늘날에 우중 시에 해당하는 금적보를 중심으로 회족들의 상업 공동체가 번성하고 1862년 회민반란 당시 [[섬서성]] 내 회족들 상당수가 이 지역으로 피신하면서[* 섬서성 내 수백만여 명에 달했던 회족 인구는 1862년 회민반란과 뒤이은 1880년대 대기근으로 수만명 수준으로 감소하였다.] 회족 비율이 늘어나고 [[중화민국]] 시기인 1929년에 내몽골 지역에 새북 4성[* 요새([[만리장성]]) 북쪽에 있는 4개 성이라는 뜻으로, 민국시대 내몽골 지역에 설치된 닝샤성, 쑤이위안성, 차하얼성, [[러허성]]의 4개 성을 지칭한다. 차하얼성과 러허성은 1928년에, 닝샤성과 쑤이위안성은 1929년에 설치되었다.]이 설치되면서 내몽골 서부와 간쑤성의 현들이 합쳐져서 닝샤성(영하성)으로 신설되었다. 군벌 [[마훙쿠이]]가 이곳의 지배자로 군림하면서 [[칭하이성]]의 [[마부팡]], [[간쑤성]]의 [[마훙빈]]과 함께 서북삼마로 꼽혔다. [[장제스]]의 북벌로 군벌은 이후 대부분 항복해 [[중화민국]]의 통치권 내로 들어왔다. [[국공내전]] 이후 [[중화인민공화국]]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며 1954년 간쑤성과 [[내몽골 자치구]]에 합병되어 폐지되었으나 1958년 간쑤성에 합병된 지역이 회족 자치구로 부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